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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WoW) 15주년 소장판 블리자드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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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에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꽃 같은 자신이 20대를 종사한 애증의 게이입니다. 있다. 요즘도 소견이 자기 와우 클래식에 접속해 추억을 되새기곤 한다. 아마도 블리자드 게이입니다를 나쁘게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각각 wow에 대한 아련한 기억이 있는 것은 아닐까 소견한다. 그래서인지 요즘 클래식 서버는 대기가 발생활할 정도로 트렌드가 저하의 매일매일을 찌르고 있다. 며칠 전,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cowai의 추억을 깨끗하게 보정하다는 뜻인지 1515개만 발매된 와우 15주년 소쟈은팡을 보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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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매번 이렇게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이것저것 게요. 굿즈를 보내주시지만 모두 블로그에 소개하지 못해 미안한 감정이 앞선다. 이번 와우 하나 5주년 소쟈은팡는 무게가 상당하고 꼭 글을 적을 해야 할 압박감이(…)농다소리에서 평소에도 와우 클래식을 참재미 있게 즐기는 상황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필자의 인생 게이입니다라는 것으로 설렌 감정으로 정중하게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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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적으로 약 5~7kg정도의 무게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매우 큰 무게에 돌덩이가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구성품을 자세히 보면 화산의 심장부네입니다. 드윈라그나푸디알로스의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다는 거지. 재미 있는 것은 불의 군주라 용암이 타오르는 모습이어야 하는데 1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황금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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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낑거리며 케이스를 열어 보면 맨 상단에는 wow 30일 이용권, 신규 가면 것 순백의 폭풍 발톱( 오라)신규 가면 것 순백의 천둥 날개(호드) 검은 용궁당의 여왕 오닉시아의 머리 핀 핀, 아제 로스 지도가 새겨진 마우스 패드가 들어 있는 하드 케이스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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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새로운 신규 확장팩이 발매될 때마다 소장판을 발매한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수집가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 와우 15주년 소쟈은팡은 1,515개인 소량 발매와 동시에, 순백의 멋진 패키지 때문인지 인기가 더 뜨겁다. 어제 10월 121서울 스타 필드 코엑스 몰 메가박스에서 열린 블리자드 팝업 스토어에서 약 800개 정도만 선착순으로 판매를 하다가 순식간에 매진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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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w를 오래 해본 분이라면 잘 알겠지만, 아이템 파밍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타요. "아이템은 솔직히, 확장팩이 본인이 오면 전설아이템이 아닌 이상 그냥 말자재료로 사용될 뿐입니다. 그러나, 놀이기구는 한번 획득하면 영원하다는 것. 이번 서울 장 빵에 첨부된 백색의 놀이 기구는 하나, 5개 5개만 존재하는 그다 이야기로 멸종 위기의 조 레오 탈 것이기 때문에 서울 장 빵을 손에 넣겠다는 집념에 불타는 그들이 많았다. 게로 핵싸고 싶으면 소장판 탈것쯤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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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한가지 5주년 소쟈은팡의 가치를 높이고 준 굿즈가 있어서 바로 대형 러그 나, 피겨(스테츄)이다 이다. 사실 작년에 브리즈컨에서 선보인적이 있는 스태추인데 이번에 소장판을 통해 풀릴줄이야.. 와우 클래식이 절찬의 서비스 중이라 그런지 아주 적절한 블리자드 선물이 아닐까 싶다. 피겨 케이스 더커리 쪽에는 럭저싱로스의 상장 설팔라스 전설병기가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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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에서 골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살화론의 술덩어리를 먹고 경매장에 올리면 된다. 드롭율은 약 9퍼센트 정도라고 알고 있지만 필자도 과거 오리지널 서버에서 게임을 뛰면서 단 한번 드롭되는 걸 본 것이다. 전설무기 라구나푸욜로스의 수살팔라스를 만들기 위해 8개가 필요하니 눈에 불을 켜고 잘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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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설팔라스의 눈도 필요하다. 라그그와잉로스은 약 3%의 확률로 설퍼 라스의 눈을 드롭하는 데 주 한번씩 갈 수 있으니 최소 33도, 그러니까 약 8개월 정도 지연 그와잉로스을 죽여야 설퍼 라스의 눈을 볼 수 있다는 계산이 나 온다. 여기에 40명이 함께 도전하는 공과 대학이니까 인맥 동원해도 공 대장에 손을 문질러도 잘 지내고 제가 먹을 수 있다는 전제 조건이 깔리고 있을 때 전설의 무기 설퍼 라스의 주인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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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기이 라그나프지앙아로스 공략 법은 많이 나쁘지 않아서 온 형국이며, 9월 첫 날, 와우 클래식 서버가 오픈된 약 일주일 후 유럽의 APES길드가 월드 퍼스트 킬을 기록하며 세계의 유저를 경악시켰다. 알려진 정보로는 메인 탱커를 제외한 39명의 공대원들은 충분한 파밍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로써 와우는 "템플"보다 "공략"이 먼저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되는 순간이었다. 아무튼 예전보다는 러그 공략이 쉽기 때문에 그만큼 망치를 만드는 작업도 더 간단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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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가 다른 쪽으로 흘렀는데 와우 15주년 소쟈은팡의 하이라이트 라그나로스스테츄을 상세히 체크한다. 이상한 방부제? 같은게 있어서 (설마 이분 숨쉬고 있는건가?) 살팔라스와 손, 담장 날개 잘린 상태로 들어가 있다. 조금 당황스러울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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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소장판 케이스가 크기 때문에, 이렇게 분리해서 들어가 있었다. 블리자드의 디테하나가 느껴지는 부분으로 파트 매번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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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장착하면 이런 모습이 된다. 위풍당당한 불의 군주 럭본인로스! 히오스에서는 크기가 조금 작고 본인래서 실망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소장판 스태튜에서는 "화심레이드", 끝판", "왕" 스게에 위용"이 대히트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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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정내용 멋있다 . 이로써 15주년 소쟈은팡에 프리미엄이 많이 붙은 내 생각이다. 벌써 환매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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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보다 더 아픈 살팔라스! 뾰족한 뿔이 살아있다 살팔론 주괴, 흑철주괴, 아케과인거트 주괴, 불의 정수 등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최고의 전설 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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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아앙~! "불 세례를 받아라!(By fire, be purged!)", "솔화론의 유황을 맛봐라!(Taste the flames of sulfuron!)" 명대사가 떠오른다. 러그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필자도 빨리 레벨업해서 화산심장부에 놀러가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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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염한 불의 군주님의 후방패! 부끄러워서 잘 보이려고 하지 않았는데 강제로 돌려보내버렸어! 그러고 보니 많은 분들이 라그과인 로스레이드에 참여하면서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 이전의 오리지널 시대에는 러그로부터 "각골의 검"이라고 불리는 양손무기가 드롭되기도 했는데, 이것이 천구를 전쟁터에서 상대할 때 굉장히 좋다. 발무이 있고(오리지널 시절에는 번 무 유 1시스템) 자르는 것이 좋다는 것. 뉴비들은 잘 모르니 클래식 서버로 레이드를 간다면 꼭 입찰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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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그 나프지앙아로스스테츄 밑에는 한개 5주년 기념이라는 아름다운 각인이 되고 있다. 이거 평생 소장각인데? 진심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다. 와우 하나 5주년 소쟈은팡의 정가는 약 하나 하나만 원 정도이지만 스테츄을 보면 충분히 수긍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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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블리자드에서는 "와우클래식의 반응이 좋으면 확장팩(불타는 성전, 리치왕의 분노 등)도 염두에 둘 수 있다"는 언급이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다시 wow의 열풍이 불어오고 있는 시기이므로 이번 불 리쥬콤 2019에 대한 기대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추세였다 관련해서는 곧 추가적인 포스팅을 통해 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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